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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투잡

티스토리 애드센스 합격 후기!

by 랜선노마드 2020. 6. 12.


합격받은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일단 블로그는 2018년도 6월에 티스토리를 가입해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조금 쓰다 말고 쓰다 말고 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2018년 8월 13일에 포스팅을 중단했습니다.

제 포스팅을 보시면 알겠지만, 글도 엄청 짧고 퀄리티도 떨어졌습니다.

올해 투잡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5월 25일 애드센스를 목표로 글을 다시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6월 6일 정도에 에드센스를 신청 한 것 같습니다.


1일 방문자수는 3-5명 정도였습니다.

1일 1포스팅 잘 안지켰습니다.

구글봇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심사결과를 예측해봤습니다.



1. 구글의 데이터베이스에 충분히 콘텐츠가 적재되었는가?


티스토리에 글을 작성했다고 모두 구글에 노출되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글을 작성한 후, 구글 검색 콘솔 창으로 이동해서 해당 글이 구글에 잘 저장되었는지 확인해주고 안되있는 경우 색인 요청을 진행했습니다.



URL이 Google 에 등록되어 있지 않다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색인 생성 요청 버튼을 클릭하고 1 ~ 2분 정도 기다려 주면 됩니다.



저는 이런 방식으로 꾸준히 구글로 제가 작성 글을 업데이트 진행했습니다.

애드센스 심사 때 구글에 노출된 글로 판단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 구글봇이 어떻게 콘텐츠의 질을 판단할 수 있을까?


대부분의 검색엔진이 콘텐츠의 품질을 판단하는 척도로 사용하는 것이 체류시간입니다.

따라서 저는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쪽으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체류시간이 길다는 것은 그 만큼 사이트에 들어와서 머무는 시간이 길다라는 것이고 이는 그만큼 콘텐츠의 품질이 좋다라는 것을 반증하기 때문입니다.

최소 1500 ~ 3000자 정도 작성해야 된다는 말도 여기에서 기인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체류시간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저 같은 경우는 구글 애널리틱스 > 잠재고객 > 개요에서 확인했습니다.

여기서 이미 확신이 있어서 애드센스를 신청했고 1주일도 안되는 기간에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의 합격 후기였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포스팅 갯수 : 49개

포스팅 기간 : 2018.06 ~ 2018.08 (포스팅 중단) / 2020.05.25 ~ 현재

심사기간 : 6월 6일 ~ 6월 12일

평균 체류시간 :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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